호주 직장인들 17%, ‘챗봇’ 업무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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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AI 기반 기술이 호주 직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근로자 6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거의 5명 중 1명인 약 17%가 자동화된 AI를 사용해 직장 업무를 수행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12%는 한두 번 사용한 적이 있는 반면, 5%는 매일 AI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인더의 소비자 연구 책임자인 그레이엄 쿡(Graham Cooke)은 직장내 업무 수행 방식의 변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실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수많은 새로운 AI 기술이 매일 생겨나고 있어 빠른 적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존 몇 시간이 걸렸을 작업이 이제 몇 초 안에 완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12개월 안에는 AI가 작업 흐름을 바꾸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 호주인들은 직장에서 AI 기술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Z세대의 23%, Y세대의 19%가 챗봇을 사용하며, 베이비붐 세대는 8%에 불과했다.
AI 기술을 수용하는 것은 직장의 효율성을 향상 시키는 열쇠라고 말했다.
“ChatGPT”과 같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은 인간의 직업을 빼앗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촉발 시키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AI는 일부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창의적인 사람들이 더 많은 작업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것에 직면하되, 새로운 AI 서비스에 적응하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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