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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비아 해적, 죠니 뎁..골드코스트 법원에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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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리비아의 해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죠니 뎁 (Johnny Depp)과 그의 아내 앰버 허드(Amber Heard)가 2014년 개를 신고하지 않고 몰래 호주에 입국시킨 혐의로 골드코스트 법원에서 오늘 4월18일 재판을 받기위해 지난 일요일 전용 제트기편으로 골드코스트 쿨랑가타 공항에 도착하였다.
일단 오늘 오전 재판에서 재판부는 죠니 뎁의 아내이자 여배우인 앰버 허드(29)에 대하여 개를 검역을 받지 않고 몰래 입국시킨 혐의와 입국신고서 허위작성 등으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
오전 재판은 끝났으며 오후에 다시 속개될 예정이다.

2014년 카리비안의 해적 영화촬영을 골드코스트에서 할 당시 아내인 엠버가 죠니를 방문 하기위해 개인 제트기로 호주에 입국하였는데 그 때 백신 접종은 하였지만 신고하지 않고 자신들의 소유 요크셔테리어 두 마리 (Boo와 Pistol) 를 데리고 들여왔다.

그 후에도 개가 들어 온 것을 몰랐으나 골드코스트의 개 뷰티 살롱에서 브르밍을 하면서 일반인들이 소셜미디아를 통해 소식을 전하므로써 작게나마 알려졌으나 호주 연방 농산부장관 바나비 조이스 (Barnaby Joyce)가 사건을 심각하게 다루면서 전세계의 이목을 받게되었다.
오늘 아침 골드코스트 법원 앞에는 죠니 뎁과 엠버 허드를 보기위해 몰려든 시민들과 30-40명의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팬들은 "Go Johnny, we love you"등을 연호 하기도 하였다.

지난 일요일 미디어의 시선을 따돌리려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여 근처에 숙소를 잡은 일행은 이번에도 전용 제트기로 입국하여 적어도 이번 재판을 받기위해 여행 경비로 수십만불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죠니가 타고 온 항공기는 보통 1시간 체공시간에 $6,000불 정도로 말하고있어, 미국-호주간을 오가는 데만도 30시간 정도 걸리므로 그 비용을 미뤄 짐작 할수 있겠다.
재판은 2시30분 다시 속개 될 예정이다.

- 결과: 속개된 재판에서 범죄기록 없이 한달간의 Good behavior Bond $1,000을 내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제보: info@agsbusi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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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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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unPark님의 댓글

no_profile Soyun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런.. ㅠㅠ 그림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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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당님의 댓글

no_profile 스카이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어케 강아지를 몰래가지고 올 생각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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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스리님의 댓글

no_profile 원투스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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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병오님의 댓글

no_profile 어이병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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