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의약품 합법유통 - 빅토리아주 호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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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가 호주에서 처음으로 의약용으로 대마초(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주가 되었다. 질 헤네시 주 건강부장관은 2017년부터 대마초를 원료로한 의약품이 쓰여질수 있도록 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되었다 발표하였다.
심한 간질을 앓고있는 어린환자들은 어른까지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그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법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던 환자들의 부모들에게도 딜레마에서 해방시켜 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대마초는 팅쳐, 오일, 캡슐, 스프레이, 훈증용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제조 될 예정이며 앞으로 통증완화나 HIV등에도 점차로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 약용 대마초는 지난 2월 연방 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퀸즈랜드에서도 올해안에 간질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먼저 사용 할 것이며 NSW도 카나다 회사에서 제조한 대마초 캡슐을 의화학요법 치료후 구토등으로 고생하는 말기암 환자나 간질병 환자 330명에게 실험적으로 적용해볼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20개주에서 마리화나(Cannabis) 의약품이 합법화 되었고, 스페인과 이스라엘에서도 유통시키고 있다.
제보: info@agsbusi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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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간질을 앓고있는 어린환자들은 어른까지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그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법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던 환자들의 부모들에게도 딜레마에서 해방시켜 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대마초는 팅쳐, 오일, 캡슐, 스프레이, 훈증용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제조 될 예정이며 앞으로 통증완화나 HIV등에도 점차로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 약용 대마초는 지난 2월 연방 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퀸즈랜드에서도 올해안에 간질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먼저 사용 할 것이며 NSW도 카나다 회사에서 제조한 대마초 캡슐을 의화학요법 치료후 구토등으로 고생하는 말기암 환자나 간질병 환자 330명에게 실험적으로 적용해볼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20개주에서 마리화나(Cannabis) 의약품이 합법화 되었고, 스페인과 이스라엘에서도 유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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