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호주 아시아외교관일부 술.담배 밀매에 연루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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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에 근무하는 주 호주 아시아 공관중 일부가 외교관 신분을 이용해 술. 담배등 밀매에
연루 된 것으로 ABF (Australia Border Force)의 지난 6개월간 수사에서 드러났다.
자격이 주어진 외교관들은 일년에 두번, 한번에 맥주 500리터, 위스키등 spirit 120리터 그리고
담배 1만개피 씩을 관세를 내지 않고 개인 용도로 들여올 수 있다.
그리고 대사관이나 총영사관등도 공무 목적으로 개인의 두배되는 양을 역시 6개월에 한번씩
들여오는 것을 허락하고있다.
이점을 악용한 사례들이 적발된 것이다. 주 호주 로얄 캄보디아 대사관의 외교관들이
멜버른의 클레이톤에 있는 유니크 인터내셔널 면세점에서 최대량의 술, 담배등을 면세로 주문하고
실제 자신들에게 배달하는 대신 일반 소비시장에서 판매된 사례가 적발 된 것이다.
최대량을 시켜서 관심을 유발시켰던 유엔산하 UNHCR과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등은
알맞은 사유를 댄 것으로 알려졌다.
ABF는 이외에 적어도 아시아 국가 2개국이 이같은 사례로 주목 받고 잇다고 발표하였다.
제보: info@agsbusiness.com
<저작권자(c) 호주바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루 된 것으로 ABF (Australia Border Force)의 지난 6개월간 수사에서 드러났다.
자격이 주어진 외교관들은 일년에 두번, 한번에 맥주 500리터, 위스키등 spirit 120리터 그리고
담배 1만개피 씩을 관세를 내지 않고 개인 용도로 들여올 수 있다.
그리고 대사관이나 총영사관등도 공무 목적으로 개인의 두배되는 양을 역시 6개월에 한번씩
들여오는 것을 허락하고있다.
이점을 악용한 사례들이 적발된 것이다. 주 호주 로얄 캄보디아 대사관의 외교관들이
멜버른의 클레이톤에 있는 유니크 인터내셔널 면세점에서 최대량의 술, 담배등을 면세로 주문하고
실제 자신들에게 배달하는 대신 일반 소비시장에서 판매된 사례가 적발 된 것이다.
최대량을 시켜서 관심을 유발시켰던 유엔산하 UNHCR과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등은
알맞은 사유를 댄 것으로 알려졌다.
ABF는 이외에 적어도 아시아 국가 2개국이 이같은 사례로 주목 받고 잇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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