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택스 정부회의서 재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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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캔버라에서 열리는 정부 회의에서 일명 'Backpacker tax' 로 불리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택스가 다시 논의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에게 1달러부터 세금을 물리는 방안은 당초 2016년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이었으나 2017년 1월 1일로 6개월 연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능민연합은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해 조속히 결정이 나기를 촉구하고 있다.
농민연합은 현재 워킹홀리데이가 차지하는 호주 전체 농업 종사율이 25%에 달하며 노던테리토리주는 85% 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워킹홀리데이 비자 과세 시행시 농업 및 관광분야에 심각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학생들이 뉴질랜드같은 타국가로 발길을 돌릴 것이라 내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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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nggood님의 댓글
Ridinggoo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정보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