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AI로 대체되고 있는 직업은?
페이지 정보
본문
호주인들이 이미 AI로 일자리를 잃고 있지만, 공식적인 수치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7월 온라인 예약 판매원으로 일하는 팀이 AI로 대체된 것으로 조사됐다.
댄 머피, BWS, 지미 브링스를 소유한 ASX 상장 엔데버 그룹은 온라인 예약 판매원 업무를 챗봇, 데이터 스크랩 및 이메일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했다.
엔데버 그룹 대변인은 직원 AI 대체를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디지털 주도형 서비스”를 위한 광범위한 변화 일뿐 이라고 설명했다.
이 팀에는 평생 일을 해오던 60대도 있었다.
AI로 인해 완전한 일자리 감소는 발생하지 않지만 일부 산업은 사람들이 일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의 한 회사 에즈라 오퍼렐은 ChatGPT이 출시되자마자 실험을 시작했다.
8시간이 걸릴 프레젠테이션을 AI를 통해 한 시간만에 끝내 2만 5천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작가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도 필요 없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회사도 운영하는 에즈라 오퍼렐은 약 2편의 영화 제작을 위해 약 20명의 직원이 필요하지만, AI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하면 직원을 한명도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3년동안 9편 영화 제작을 위해 180명의 직원이 필요하지만 한 명도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20명을 감원했지만, 동일한 예산으로 8명의 수준 높은 전문가를 고용했다고 말했다.
출처: ABC NEWS
- 이전글호주에서 내년 7월 1일부터 ‘인조 대리석’ 사용 금지 23.12.14
- 다음글호주 여권 발급 비용 내년 부터 총 2회 인상 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