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에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21가지
페이지 정보
본문
1. 퀸 빅 마켓(시장) 돌아다니기
퀸 빅 마켓에서 채소, 고기, 유제품 그리고 싱싱한 과일들을 둘러 볼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무료 샘플을 나누어주는 노점이 몇 개 있을 수도 있다 (*주로 치즈 코너 주변)
2. ACMI 무료 전시 체험
ACMI는 상설 전시회장이지만 보통 몇 개의 다른 무료 전시회들이 항상 열린다.
3. 국립도서관(State Library) 둘러보기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에서 돔 형태 독서실에 들어서면 오래된 책들은 물론 무료로 어떤 지식이든 확장 할 수 있다.
거의 15년 동안 대중에게 폐쇄된 후 2019년에 재개관한 이안 포터 퀸즈 홀(Ian Potter Queen’s Hall)도 감상 할 수 있다.
4. 세계 최고 서점 방문하기
토요일 밤 9시에 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울리는 것을 볼 수는 없지만, ‘리딩스 포 유(Readings for you)’에서는 그렇다.
구매하기 전에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얼굴을 찌푸리지 말아주세요.
이 서점은 2016년 런던 도서전 국제 우수상에서 ‘올해의 서점’ 상을 수상하여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다.
5. 페드 스퀘어(Fed Square) 무료 행사
좋든 싫든 어떤 행사들이 항상 열리고, 대부분 무료다.
태극권 수업, 아침 명상, 어린이 도서관 그리고 때때로 무료로 상영되는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다가오는 무료 행사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6. 선착장에서 도서관 탐험하기
200,000개의 책, 일간지, 잡지, DVD와 CD 모음집, e도서관 외에도 도클랜드에 위치한 이 도서관에 가면 갤러리, 녹음실, 연습실, 탁구, 요가 등도 즐 길 수 있다.
7. 피츠로이 정원 모형 마을(Fitzroy Gardens) 탐험
이스트 멜번에 있는 피츠로이 정원으로 가서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정원 중간에는 1940년대에 런던의 에드거 윌슨에 의해 만들어진 모형 마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미니어처 마을은 영국의 튜더 시대에 지어진 전형적인 켄티시 마을의 복제품이며, 1948년 멜번 시장에 의해 피츠로이 정원에서 처음 공개됐다.
8.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산책하기
멜버른은 운이 좋게도 왕립식물원이 도시 한 가운데에 아주 크게 자리잡고 있다.
접근성이 매우 좋아 산책, 소풍 또는 심지어 근무중 점심을 먹기에도 좋은 장소로 매우 이상적이다.
9. 멜번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건축물 감상하기
멜번에서는 높은 빌딩들보다 거리 모퉁이나 숨겨진곳에 역사적인 건물을 보는 재미가 있다.
GPO건물, 예쁜 맥도날드 건물을 포함해, 거리 곳곳을 둘러보세요.
10. 단데농 트레몬트에서 1,000보 등산하기
도시 전역에서 온 등산객들, 여행객들, 소풍가는 사람들이 숨 가쁜 등산을 합니다.
사실 터벅터벅 걷는 동안 1,000개의 계단을 세어 보려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11. 세인트 킬다 해변에서 펭귄 구경하기
세인트 킬다 해변 방파제를 걸어 내려가는 동안, 작은 펭귄 무리(요정 펭귄이라고도 불리는)를 감상해 보세요.
귀여운 펭귄들은 일년 내내 그곳에 있지만, 가장 구경하기 좋은 시간은 여름 일몰 후 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하지 말고, 먹이를 주거나 만지지 마세요.
12. NGV에서 유명한 예술작품들과 함께 양질의 시간 보내기
NGV에서는 특별 전시회들도 많이 열리지만 영구적인 무료 컬렉션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무료 전시장에 널려 있는 렘브란트, 티에폴로, 피카소 작품들도 반드시 감상해야 한다.
13. 무료 트램 타고 도심 둘러보기
멜번 CBD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료 트램을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무료 트램 존은 북쪽으로는 퀸 빅 마켓까지, 동쪽으로는 스프링 스트릿과 의회 하우스까지, 남쪽으로는 플린더스 스트릿까지, 서쪽으로는 독클랜드와 빅토리아 하버까지 뻗어 있어 도심 관광에 이상적이다.
14. 거리 곳곳 그래피티 스트릿 아트 감상하기
멜번의 그래피티 스트릿 아트는 CBD는 말할 것도 없이, 멜번 도시 밖의 모든 거리에서 볼수 있다.
15. 쿠리의 헤리티지 트러스트 방문하기
페드 스퀘어(Fed Square)에 위치한 Koorie Heritage Trust는 3개의 갤러리 공간으로 호주 남동부 지역의 원주민 예술과 문화를 기념한다.
이 컬렉션의 작품들은 1980년대 초부터 수집된 작품과 의뢰된 작품의 조합이다.
16. 탠 트랙(Tan Track) 주위 조깅하기
4킬로미터에 달하는 탠 트랙은 한때 말이 달리던 길이었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조깅하는 길이다.
현재 최고 기록인 10분 8초 만에 한 바퀴를 돌 수 있는지 시도해 보기.
17. 추모 성지 방문하기
추모 성지(Shrine of Remembrance)는 1927년에서 1934년 사이에 발생한 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는 장소로 지어 졌다.
이 장소는 전쟁 당시 복무했던 모든 호주인들의 기념비 역할을 한다.
단순히 정적인 기념비 이상으로, 전시회와 회담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가이드가 있는 도보 여행도 이용할 수 있다. 기부는 환영이지만 입장료는 무료다.
18. ACCA 무료 전시회 둘러보기
우드 마쉬가 디자인한 붉은 건축물로, ACCA는 멜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중 하나다.
기하학적으로 정렬된 이 건물에서 강의, 심포지엄, 공연, 라이브 음악 및 교육 프로그램의 중심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많은 전시회를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19. 세인트 킬다 해변 산책
세인트 킬다 해변은 멜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다.
이 해안은 크리켓, 비치 발리볼 또는 프리즈비 등 모든 종류의 해변 스포츠를 즐기는 본고장이며, 수영 및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하다면 얕은 바다에 살짝 몸을 담그고, 날씨가 춥다면 바다를 따라 걷다보면 정신건강에 좋다.
20. 브라이튼 비치 박스 구경하기
정확하게 82개의 브라이튼의 유명한 비치 박스들이 브라이튼 해변을 따라 놓여있다.
이 해변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수영하기에도 좋다. 바람이 불면, 서핑을 하기에도 꽤 괜찮은 지역이다.
운전을 할 수 없거나 차가 없다면, 감사하게도 근처에 기차역이 있다.
21. 국회의사당 무료로 둘러보기
국회의사당에서 투어를 즐기려 정치적 신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무료 투어는 매일 열린다.
출처: Time Out
- 이전글중국, 무역 긴장 완화로 호주 육가공소 교역 중단 조치 해제 23.12.13
- 다음글호주 집값 오르는 이유 “이민자 급증 때문 아냐” 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