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60년 후 인구 변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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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고령화 인구는 2071년까지 34.3~45.9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수중 도로, 3D로 출력된 건물들., 60년 후 세상이 어떻게 될지 상상하기 어렵다.
확실한 한 가지는 호주의 인구가 2071년까지 4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로봇과 인공지능 애완동물 등이 거리를 꽤 많이 더 서성거릴 것이라는 것이다. (약 51% 증가)
이 연구 결과는 출산율, 사망률, 이주율 등을 가정한 호주 통계청의 최근 인구 예측으로 나온 것이다.
통계청은 현재 2,650만 명인 호주의 인구가 앞으로 60년 안에 3,430만 명에서 4,590만 명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뉴사우스웨일스주가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빅토리아주는 모든 주와 영토 중에서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뒤를 쫓고 있다.
호주 통계청은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NSW주의 인구 820만 명은 2071년까지 1,080만 명에서 1,380만 명에 이를 수 있다.
빅토리아주의 인구 660만명은 2071년까지 930만명에서 1,380만명 사이로 NSW주에 필적할 수 있다.
멜번은 이미 시드니를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무너뜨렸다 – 하지만 멜번 도시는 점점 더 커질 예정이다
호주의 다른 주들과 영토들도 놀라운 결과들을 보았다.
60년 동안 주요 예측은 다음과 같다:
서호주의 인구 280만 명은 60년 안에 290만 명에서 510만 명 사이의 인구 증가의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상하게도 현재 571,000명의 태즈메이니아의 인구는 843,300명으로 증가하거나 425,400명으로 감소할 수 있다.
호주 ACT 인구 456,900명은 2048년까지 태즈메이니아를 추월할 수 있고, 578,700명에서 994,500명 사이에 도달할 수 있다.
노던 준주의 250,200명의 인구는 234,300명에서 566,200명에 이를 수 있다.
남호주의 인구는 180만명에 머물거나 최대 270만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
퀸즈랜드주의 530만 인구는 680만에서 980만 사이에 이를 수 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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