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장 인기 있었던 이름은? ‘Oliver’과 ‘Charlott
페이지 정보
본문
작년, 빅토리아(Victoria)주에서 426명의 여자 아이의 이름이 ‘Charlotte’로 지어 지면서, 2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여자아이 이름으로 등재되었다.
그 다음으로 인기 있는 이름은 ‘Olivia’로, 360명의 여자아이의 이름으로 지어졌다.
한편, 남자아이의 이름으로는 ‘Oliver’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오랫동안 계속해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으로 등재되어 오고 있다.
509명의 남자아이의 이름으로 지어졌으며, 그 다음으로는 466명의 아이에게 지어진 ‘William’, 450 명의 아이에게 지어진 ‘Jack’가 차례로 등재되었다.
오늘 빅토리아(Victoria) 주 정부에서 ‘2017년 동안 인기 있었던 이름 순위’ 리스트를 공개하였다.
Royal Women’s Hospital의 최고 경영자인Sue Matthews는 “샬롯(Charlotte)공주가 그 이름의 인기를 높인 것이 분명하며, 다른 영향력도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년간 상위 10위 리스트를 한번 살펴보면 거의 변동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지난 20년 동안에는 몇 가지 커다란 변화를 보여 준다.
1997년, 가장 인기 있는 여자 아이의 이름은 Jessica였지만 2017년 순위 리스트에서는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또한, 1997년 가장 흔한 남자 아이의 이름은 James 였지만 2017년에는 6위로 등재되었다.
2017년 빅토리아 주에서 68,000명이 넘는 아이가 태어났으며, 4월 13일은 279명의 아이가 태어나 가장 많이 태어난 날로 밝혀졌다.
- 이전글아기 낳는데 드는 자기 부담 비용 폭등, “지난 25년간 가장 많이 오른 18.01.12
- 다음글미지급된 임금 되찾은 멜버른(Melbourne)의 직원들 18.01.12
댓글목록
H&Bwedding님의 댓글
H&Bwedd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