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주 경찰, ‘페이스북’을 통해 도난 당한 귀금속 주인 찾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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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의 경찰은 도난 당한 귀금속을 주인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소셜 미디어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해당 귀금속은 지난 10월, 멜버른에 위치한 금품 매입 가게를 급습, 압수한 것들이다.
이 매장은 가정집과 기업 등에서 훔친 금품을 모아 판매하고 있었다.
이 사건으로 3 명의 콜롬비아 남성들이 기소되었으며, 여전히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경찰은 도난 당한 귀금속의 주인들이 찾아 가기를 희망하면서 반지, 목걸이 그리고 다른 귀금속 등 총 400여장의 사진을 그들의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에 게시했다.
Ashley Penry 형사는 600여개의 품목들이 약 25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도난 당한 사람들에게는 그 가치가 달러와 센트로 측정될 수 없을 만큼 귀중한 것이라며 덧붙였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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