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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대되는 여행지’ 3위에 호주 캔버라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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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도 시드니도 아닌, 캔버라가 2018년 기대되는 여행지의 순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호주 캔버라는 론리 플래넷(Lonely Planet)이 선정한 ˻2018년에 여행하기 좋은 도시˺에서 3위를 차지하였으며, 호주 내 도시가 이렇게 높은 순위권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론리 플래넷(Lonely Planet)의 여행 전문가들은 화제성 부분, 흥미 부분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부분에서 캔버라를 높이 평가했다.

1위인 스페인의 세비야, 2위는 미국의 디트로이트가 차지했다.

론리 플래넷(Lonely Planet)의 Chris Zeiher은 뉴액턴(NewActon)· 브래든(Braddon)과 같은 새로운 지역, 특별한 미식 경험, 국보, 그리고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동안 작은 도시라고 간과했던 캔버라가 이것을 통해 결정적 한방을 보여준 셈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캔버라의 마누카 오벌(Manuka Oval)은 올해 처음으로 크리켓 시합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것으로 인해 많은 스포츠 팬들이 캔버라를 방문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 외에도, 세계 1차 대전 휴전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며 또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 모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활기를 띄고 있는 캔버라의 뉴액턴(NewActon)과 브래든(Braddon) 지역은 캔버라가 새로운 관광지로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 것을 가장 잘 보여준다. 재생나무로 꾸며져 마치 호주 풍경을 닮은 듯한NewActon 지역의 Hotel Hotel은 캔버라가 새롭게 추구하는 스타일을 잘 나타내고 있다.

NewActon은 A.Baker의 본거지이다. 이 곳에서는 5가지 코스로 진행되는 ‘Just Feed Me’와 ‘Just Wine Me’를 통해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이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게다가 브래든(Braddon)의 론즈데일 스트리트(Lonsdale Street)를 따라서는 다양한 팝업샵과 라이브 카페가 조화를 이루며 즐비해있다.

 

론리 플래넷(Lonely Planet)에서 선정한˻ 2018년 여행하기 좋은 도시 TOP 10 ˺는 다음과 같이 선정됐다.

1위. 스페인의 세비야

2위. 미국의 디트로이트

3위. 호주의 캔버라

4위. 독일의 함부르크

5위. 대만의 가오슝

6위. 벨기에의 앤트워프

7위. 이탈리아의 마테라

8위.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

9위. 멕시코의 과나후아토

10위. 노르웨이의 오슬로

호주 캔버라 외에도 다른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호주 관광명소들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유롭게 머물며 여행하기 좋은 : 3타즈매니아의 <Thounds Lakes Lodge>

“유네스코(UNESCO)에 등록된 타즈매니아의 세계 유산 지역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최근 새롭게 개장된 <Thousand Lakes Lodge>로 인해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남극 탐험의 훈련 시설을 변형시켜 만든 이 곳에서는 등산, 낚시, 산악 자전거뿐만 아니라 경치가 아름다운 산악지대 평원에 서서 야생동물 관찰을 할 수 있다.”


가족끼리 떠나면 좋은 문화 여행지: 9호주 <브리즈번>

“릴렉스한 여행을 하고 싶거나, BBQ 파티와 같은 야외 활동을 충분히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브리즈번(Brisbane)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에 적합한 여행지로는 브리즈번 만한 곳이 없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스트리츠 비치(Streets Beach)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뉴 팜 파크(New Farm Park)의 친환경적인 놀이터에서 잠깐 쉬는 것도 좋다. 론파인 보호구역에 방문하여 코알라를 보기 전 먼저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South Bank Parklands)에 들러 BBQ 파티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 호주의 고대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퀸즐랜드 아트 갤러리(Queensland Art Gallery)와 모던 아트 갤러리(Gallery of Modern Art, QAGOMA)을 추천한다. 이 곳에서는 가끔씩 어린 아이들을 위한 수업도 진행하니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색적인 액티비티: 10노던 테리토리의 <호주 아웃백 마라톤>

“유명한 울룰루 지역의 그늘을 따라 걷는 마라톤에 참여하는 것은 이색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상대적으로 평탄한 코스는 지역의 붉은 빛의 모래가 펼쳐져 있다. 당신이 걸을 때마다 움푹 파이는 모래 사구를 즐겨는 것도 괜찮다.”

TOP 5여행 트랜드탐사 유람선: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킴벌리>

 “지역을 대표하는 생물 종들을 보고 싶다면 Zegrahm Expeditions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도 괜찮다. 엄청난 크기의 악어부터 작고 소심한 겁이 많은 왈라비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지역은 호주 야생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TOP 5여행 트랜드세대를 뛰어넘는 여행빅토리아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

 “해안 도로를 따라 운전하면서 눈 앞에 펼쳐지는 엄청난 광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론리 플래넷(Lonely Planet)은 매년 여행하기 좋은 도시들을 미리 평가하여, 여행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출처: news.com.a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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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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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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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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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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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doit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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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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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링그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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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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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콜렉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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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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