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457 비자에 이어 시민권 취득요건 강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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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턴불 총리는 호주 시민권을 '큰상' 이라 칭하며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호주의 가치에 대한 이해 및 호주 사회에 대한 헌신의지를 증명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민자들은 호주에 대한 의지 및 종교의 자유, 양성 평등에 대한 보다 엄격한 시민권 취득 테스트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청자들은 호주 사회에 통합되었음을 증명하는 증거를 제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들어, 자녀들을 학교에 보낸 기록, 취업 증명, 사회의 여러 클럽등에 가입한 증거들의 제출을 요구받을 예정이다.
영어시험 점수도 요구될 예정이다.
영주권을 취득한 시점부터 시민권 신청까지 현행 1년 대기였던 것이 4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시민권 테스트에 3회이상 불합격하면 다음 테스트는 2년을 기다려야 한다.
말콤 턴불 총리는 시민권을 취득하는 과정 가운데 호주의 가치를 두는 것에 이 변화의 목적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정부는 시민권 테스트에서 아직 어떤 방식으로 '호주의 가치' 를 판단하게 될지는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 부분에 대해 대중들과의 논의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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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kim1996님의 댓글
jaskim199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정보감사해요!!
good_farms님의 댓글
good_farm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Joanna7566님의 댓글
Joanna75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pikaichi55님의 댓글
pikaichi5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