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onal Victoria 첫집구매자에게 보조금 두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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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Regional Victoria 에 75만불이하 첫집구매자에게 첫집구매 보조금을 두배로 늘릴 예정이다.
이 보조금은 신축건물에만 해당되며 기존 이미 지어진 집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주 정부는 이로인해 6천여의 첫집구매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측에서는 보조금의 상승은 주택가격의 상승을 초래할 것이며 주택가격 하락을 위한 대안으로는 인지세를 낮추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반대입장에도 불구하고 주 정부는 이로인해 주택공급이 늘어날 것이며, 이는 곧 주택가격 하락을 의미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빅토리아의 외곽지역에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생성되는 효과가 발생될 것이라 밝히고 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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