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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대중교통 성범죄 전담 부서 개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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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Victoria)주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하는 성범죄 조사를 전담으로 하는 새로운 경찰 부서가 꾸려질 예정이다.

이 부서는 교통안전부 소속으로, 멜버른 내 트램· 기차·버스 내에서 발생하는 성추행, 음란 행동 그리고 도촬 등을 더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당국은 관련 사건을 엄중 단속하고 범죄자들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Hands off 캠페인˺의 일환으로 20여건의 미해결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세부 정보를 발표할 것이며, 발표되는 사건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대중 교통 이용 시 발생한 350여건의 성범죄의 일부에 불과하다.

또한, 당국은 이것과 관련하여 현재 수배중인 5명의 남성들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들은 한 가지 이상의 성범죄에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Crime Stoppers의 Cathy Rhodes는 “이러한 유형의 범죄자들은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공개되는 사진을 주의 깊게 봐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빅토리아(Victoria) 주에서는 매일 백만 육천여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평균적으로 한 건 이상의 성범죄가 발생한다고 보고된다.

PTV(Public Transport Victoria)의 최고 책임자 Jeroen Weimer는 이와 관련한 문제들을 근절하고자 노력할 것이라 말하며, 해당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반드시 법률의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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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안전픽업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안전픽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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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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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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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링그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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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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