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 신청한 이란인, 마누스 섬 수용소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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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스 당국은 망명 신청자가 이민 수용소에서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민부 대변인은 정부가 Lorengau 거주지 안에서의 사망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 중이며 망명 신청자가 발견된 지역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그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모나쉬(Monash) 대학의 호주 국경 사망자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이 죽음은 2014년 이래로 호주 해외 구금센터에서 이루어진 6번 째 사망 사건이다.
이 사건은 망명 신청자를 퇴거시키려는 시도에 대항하여 센터 내에서 시위가 일어난 다음날 벌어졌다. 지난 금요일, 망명자들은 수용소를 떠나는 것을 거부하며 수용소 경비원 및 경찰들과 대립했다.
이 섬에 있는 700명의 난민들 중 대부분은 그들이 PNG커뮤니티(파푸아뉴기니)에서 안전하지 못하다고 믿으며 퇴거를 거부하는 중이나, 당국은 호주 구금센터가 폐쇄됨에 따라 마누스섬의 난민들에게 마을에서 영구적으로 이주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출처 :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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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hhhjjjj님의 댓글
hhhhhhjjj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