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으로 인해16세 소년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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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Brisbane)의 한 집에서16세 소년이 칼을 들고 아버지를 향해 돌진하자 가정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총에 맞아 중상을 당했다.
Jai Hunt(16)은 브리즈번 남서부의 스프링필드(Springfield)에 있는 자택에서 갈비 뼈 밑에 총을 맞아 총상을 입은 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고 10대 소년은 프린세스 알렉산드라 병원(Princess Alexandra Hospital)에 입원 중이다.
Jai의 어머니가 다뉴브 크레센트(Danube Crescent)의 집에서 아들과 그의 아버지의 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논쟁 중 아들이 아버지를 향해 칼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10대 소년이 여러 차례에 걸쳐 총을 쏘기 전에 집의 정문에서 칼로 무장한 채 경찰과 대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형사 감독관 Brian Swan은 기자들에게 경찰 2명이 현장에 있었고 소년에게 총을 쐈다고 말했다.
Jai의 할아버지인 Jim Hunt는the Courier-Mail에 소년이 그의 아버지와 논쟁을 했다고 전했다.
Hunt씨는 “나의 아들은 칼에 살짝 긁혔기 때문에 무사하다. 그들은 서로 얼굴이 파랗게 질려 있었고, 아들은 그를 통제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는 손자가 문제가 있어서 몇 년 동안 학교에 다니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Hunt 씨는 또한 그의 손자가 법을 어긴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이 긴급 구조 대원이 도착 하기 전 소년에게 응급 치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청장 Ian Leavers는 기자에게 두 명의 경찰 모두 카메라가 장착된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고 말했다.
형사 감독관 Brian Swan은 기자들에게 그 가정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이웃은 “나는 가정 폭력이 벌어지는 것을 들었고 그 다음에 두 발의 총성을 들었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9 News에 전했다.
출처: 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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