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월드(골드코스트) 롤러코스터 갑자기 멈춰 승객들 얼굴 땅으로 향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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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요일 오후 1시 40분경 골드코스트(Gold Coast)있는 드림월드(Dreamworld)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BuzzSaw)를 타던 6명의 승객들이 기계가 갑자기 멈춰 공중에 매달렸다.
승객들은 수직상태로 얼굴이 땅으로 향한채 30분간이나 매달려 비명을 질러야 했다.
드림월드 직원들은 그들을 안심시키기위해 노력했지만 계속 비명을 질렀고, 30분후에야 겨우 탑승구간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고 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다.
드림월드 대변인은 컴퓨터로 제어되는 정지센서가 승차 안전기능의 필수요소이며, 이센서가 승객들의 움직임이나 날씨에 의해 오작동의 원인이 될 수있다는 황당한 말을 전했다.
이 롤러코스터는 안전문제로 다시 오픈될때까지 엔지니어가 정밀검사에 들어간다.
거의 1년전에 같은문제로 롤러코스터(BuzzSaw)에 승객들이 갇혀 있었을 뿐만아니라, 2015년 2월경 안전문제로 이롤러코스터(BuzzSaw)는 운행이 중단 되었던바 있다.
마지막으로 2016년 10월경 드림월드에서 놀이기구(Thunder River Rapids)의 오작동으로 4명이 사망한 전례가 있다.
출처: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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