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빅토리아주 강타한 폭풍, 전기 끊기고 건물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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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주민들은 어제 오후 강한 비바람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과 뿌리 채 뽑힌 나무 등을 복구하고 있다.
빅토리아주 소방방재청은 어제 오후 불어 닥친 폭풍으로 수백여 통의 지원 요청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주 내에 있는 몇몇 지역에는 강한 바람, 폭우 및 우박에 대한 주의보가 유효한 상태다.
어제 밤 약 100,000여 곳의 주택에서 전기 공급이 일시 중단되었으며, 현재 약 30,000채 이상의 주택에서는 여전히 전기가 끊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외지역에도 전기 공급이 중단된 곳이 있었지만, 영향은 훨씬 적게 받았다.
기상청 관계자 Dean Stewart는 15분에 약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이것으로 많은 교외지역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지난 밤 빅토리아주 강타한 폭풍, 전기 끊기고 건물 피해 잇따라 …
빅토리아주 주민들은 어제 오후 강한 비바람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과 뿌리 채 뽑힌 나무 등을 복구하고 있다.
빅토리아주 소방방재청은 어제 오후 불어 닥친 폭풍으로 수백여 통의 지원 요청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주 내에 있는 몇몇 지역에는 강한 바람, 폭우 및 우박에 대한 주의보가 유효한 상태다.
어제 밤 약 100,000여 곳의 주택에서 전기 공급이 일시 중단되었으며, 현재 약 30,000채 이상의 주택에서는 여전히 전기가 끊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외지역에도 전기 공급이 중단된 곳이 있었지만, 영향은 훨씬 적게 받았다.
기상청 관계자 Dean Stewart는 15분에 약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이것으로 많은 교외지역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멜버른 서부지역의 웨리비(Werribee) 주민들은 타네잇(Tarneit)에 위치한 건물들이 피해를 입었고 매우 거센 돌풍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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