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광관객들 캥거루에게 먹이주던 중 공격당해 온몸 찢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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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Sydney 에서 관광객들이 캥거루의 공격을 받아 얼굴, 몸, 등 곳곳에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
시드니 북부에 위치한 Morisset Hospital 부근에 서식하는 캥거루들에게 먹이를 줄 때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관광객들은 이날 그저 귀엽게만 보이는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고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돌변한 캥거루들이 여러명의 관광객들을 무차별 공격했다.
한 남자는 배쪽에 살이 깊이 페일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사진출처 : (Kroosn Shuttle Service Pty Ltd/Facebook)
한 여자는 왼쪽 얼굴전체가 캥거루의 앞발톱에 길게 긁혔다.
사진출처: (Kroosn Shuttle Service Pty Ltd/Facebook)
관광객들은 먹이를 원하는 캥거루들에게 직접 구입한 먹이를 주던 중, 캥거루가 갑자기 숨겨둔 앞발톱과 뒷다리의 날카로운 발톱을 세워 마구 걷어찼다고 말했다.
무자비한 공격에 한 관광객은 어깨가 길게 찢기는 깊은 상처를 입고, 부상을 당한 현장의 여러 관광객들은 구급차에 실려갔다.
사진출처: (Kroosn Shuttle Service Pty Ltd/Facebook)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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