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에서 녹색 닭가슴살 나와 충격
페이지 정보
본문
멜버른에 거주하는 한여성은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콜스에서 구입한 닭가슴살을 자르다가 살 안쪽 부분이 녹색인것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여성은 멜버른 시티에서 구입한 녹색 닭가슴살의 사진을 올리며 RSPCA에서 승인된 유통기한을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저녁식사를 버렸다며 매우 분노했으며 “콜스에서 다시는 닭가슴살을 구입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게시물에 여러사람들의 댓글이 달렸다.
“역겨워”
“아보카도 같다”
“폐암에 걸려 죽은 닭같다”
콜스 대변인은 녹색살은 먹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며 독성도 없다고 말했다.
녹색살은 일종의 근육질환이며 닭이 날개를 너무 심하게 푸드덕 거리면 산소결핍으로 인해 흉부쪽의 근육이 붓게되어 변색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했다.
닭고기맛은 그대로라고 말했다.
주로 두꺼운 살 안쪽에서 발견되며 치킨을 잘랐을때만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콜스는 “녹색닭고기의 환불이나 교환을 원하면 언제든지 환영한다” 라고 말했다.
출처:Yahoo News
- 이전글퀸즐랜드 한여성이 죽은 남자친구의 정자로 아이를 가질 권리를 얻었다. 18.06.22
- 다음글호주 예비 언론인들 한국체험 온다…’친한파 만들기’ 18.06.18
댓글목록
ashigaru님의 댓글
ashigar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When I was shopping at coles one time I saw a 1 kg container of bacon just sitting on a aisle (room temperature). I told an employee and he just put the contaminated product back in the fridge and not in the bin. The workers don't care about the job or respect people shopping there.
My advice as an Aussie, always visually check the product before you buy. For slime, mold or whatever. If you find that a product is damaged, or past its expiry date; Coles and Safeway will always give you a refund (if you ask).
Abram님의 댓글
Abram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Re》ashigaru 님 ,
When I was shopping at colds and one day I found 1kg of bacon outside of the fridge. When I felt the bacon it felt like it was at room temperature. So I told a staff member. He then proceeded to place the bacon back in the fridge instead of the bin.
심심해서 고쳐드렸어용
kimmercury님의 댓글
kimmercu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찝찝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