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몸 담그기 좋은 ‘베스트 스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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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몸을 담그고 놀기에 훌륭한 호수, 개울, 강 그리고 해변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축복받은 나라이다. 그래서 여기, 주말에 더위를 식히기 좋은 장소 몇 군데를 추천할까 한다.
하지만 물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잊지는 말라.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예방조치를 취하고, 특히 그 물을 마시거나 수영 금지 구역에서는 수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군룸폭포(Gunlom Falls), NT
세계 유산에 등재된 카카두국립공원(Kakadu National Park)의 군룸폭포(Gunlom Falls)에 앉아 있으면 수영하기에 완벽히 깨끗한 물웅덩이와 목가적인 폭포수의 멋진 조화를 볼 수 있다. 또한 잘 정비된 피크닉 공간은 그늘이 드리워진 유칼립투스 나무들의 고향이다. 만약 힘이 따라준다면 폭포 꼭대기에 올라가 국립 공원의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것도 추천한다.
*브라이튼비치(Brighton Beach), VIC
멜버른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브라이튼비치(Brighton Beach)는 방문객들에게 합리적으로 보호되는 바다 수영을 제공하는 곳이다. 브라이튼비치는 무더운 날이면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 때문에 일찍이 가서 좋은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하기는 하지만, 물속에서는 언제나 좋은 자리가 넘쳐나니 참고하라. 또한 해변가에 늘어선 형형색색의 막사도 마음껏 즐기길!
*네더콧폭포(Nethercote Falls), NSW
뉴사우스웨일즈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네더콧폭포(Nethercote Falls)는 등산객들에게 아름답고 자연 그대로인 수영장을 제공한다. 만약 당신이 많이 걸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은 분명 훌륭한 자연으로 둘러싸인 보호된 수영 구역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의 수심은 1년 내내 다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입수가 필수적이다.
*본다이배스(Bondi Baths), NSW
만약 당신이 더위를 식히기 위한 상징적인 장소를 찾고 있다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중에게 완벽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유명한 본다이배스(Bondi Baths)가 제격일 것이다. 이곳은 커다란 랩 풀과 작은 어린이용 풀을 모두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연중 개장 시간 동안은 항상 라이프가드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미첼폭포(Mitchell Falls), WA
미첼폭포(Mitchell Falls)는 WA의 미첼국립공원(Mitchell National Park)에 있는 사암들 사이로 만들어졌다. 이것은 여러 층으로 된 폭포로, 한 층에서 다른 층으로 떨어지는 물에서 신선한 물웅덩이 층이 만들어진다. 이 지역에는 계절적인 날씨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곳으로 출발하기 전에 미리 도로 접근성에 대해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라.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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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tevensean님의 댓글
stevense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stevensean님의 댓글
stevense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본다이배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