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Melbourne)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새로운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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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Melbourne)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일 뿐만 아니라 가장 행복한 도시이기도 하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Time Out City Life Index에 따르면 바르셀로나(Barcelona), 베를린(Berlin), 도쿄(Tokyo), 뉴욕(NewYork)을 포함한 32개국의 15000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빅토리아주(Victoria)의 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다른 경쟁도시보다 더 행복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멜버른(Melbourne)은 또한 뉴욕(NewYork), 포르투(Porto), 그리고 1위를 한 시카고(Chicago)에 이어서 4번재로 흥미로운 도시로 선정되었다.
한편, 시드니(Sydney)는 28위로 선정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음식과 음료, 문화, 관계와 지역사회, 주변지역, 경제성, 행복과 실용성의 7개의 범주에 걸친 익명의 자료로 검토되었다.
멜버른 주민의 89 %가 도시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10 명 중 9 명이 지난 24 시간 동안 행복한 기분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몇 년 전만해도 멜버른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들에 언급도 되지 않았는데, 태국(Thailand)의 사무이섬(Koh Samui)이 그 왕관을 내주었다.
멜버른은 2017년 The Economist에 의해 7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고 시드니는 다시 한번 상위 10위안에 들었다.
출처: Yahoo7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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