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한 식당서 음식값 안내려 음식에 유리조각 집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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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마리(Marie Yokoyama) 는 어제 화요일 아침, 자신의 식당(Birds Nest Restaurant)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아일랜드계 여자들이” 음식값을 안내려 음식에 유리조각을 넣었다 주장하며, 브리즈번 전지역의 식당 사장들에게 경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월요일 오후 2시 50쯤 브리즈번 일대를 돌아 다니는 ‘아일랜드계 여자 사기꾼들’이 음식에서 유리조각이 나왔다고 사기치며 돈을 전혀 안내고 소동을 피웠다”고 주장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3 명의 성인 여자와 4명의 아이들이 먹어치운 $180 의 음식값을 전혀 지불하지 않았고, 무료 음료까지 제공, 직접 사과까지 하여 떠나는듯 싶었지만, 이중 한여자가 담배를 피우고 다시 돌아와서는 “내 음료수는?” 라고 무례하게 굴었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더 추가로 제공 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식당을 떠나지 않고 모욕적인 말과 ” 다시 이식당에 오겠다 그땐, 다른 사람들을 나중에 더 데려 오겠다” 라며 협박까지 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은 끊임없이 소리지르고 난동을 피우며, 식당을 거의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생애 처음으로 고객을 향해 ‘당장 나가!’라고 고장난 라디오처럼 계속 소리 질렀다.”
“솔직히 이사람들은 내 인생에서 만난 최악의 고객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하고 싶어 이글을 공유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요코야마 (Yokoyama)는 그 무리중 한 여성이, 유리조각을 미리 준비해 자신의 음식에 넣은 것 같다며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레스토랑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두께의 유리조각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 여자들이 또다른 식당에서도 사기를 쳤다는 정보를 얻었고, 브리즈번 전지역의 식당들에게 경고를 보냈다.
몇몇 레스토랑 주인들도 요코야마의 주장에 동의하며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한달전에 거의 똑같은 방법으로 당했어요, 음식에서 유리조각이 나왔다며, ” 또 다른 레스토랑 주인이 그녀의 게시물에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사람은 세 명의 여성과 어린이들(그 그룹으로 여겨지는) 사진을 공유했고, 요코야마 (Yokoyama)는 자신의 식당의 그 여자들과 같음을 확인했다.
“한 달 전에 우리에게도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유리조각 (자기 식당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 이 우리식당 파스타에서 나왔다고 주장하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한식당 주인이 댓글을 남겼다.
퀸즐랜드 경찰 대변인(Queensland Police)은 Yahoo7 뉴스에 여성에 관한 소셜 미디어 게시물과, 이문제에 대한 불만을 접수 했으며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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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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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IDEN_MOON님의 댓글
AIDEN_MO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lemony1004님의 댓글
lemony10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안타깝네요....ㅠㅠ
Hellothere님의 댓글
Hellothe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Omg이네여,,,,,
lookingfor님의 댓글
lookingf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무섭네요...어떻게 저런,.
kimmercury님의 댓글
kimmercu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이런손님 만날까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