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연속으로 두번 로또 1등당첨된 행운의 남자 > 호주뉴스

시드니의 한 남자가 로또 1 주일안에 두번이나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본다이에 거주하는 이남성는 같은곳에서 구입한 신문판매상점에서 총 두번 당첨되어 240만달러($2.4million)의 당첨금을 받게됐다.

이행운의 40대 남성은 지난 월요일 1등 당첨으로 백만달러($1million)를 받게 되었다.

총상금 $1,020,487.00달러였다.

그는 5일이 지나지 않아 다시 같은 상점에서 복권을 하나 더 구입했고, 그 후로부터 5일 후 또 1등에 당첨 되었다.

저번주 토요일 당첨금은 무려 $1,447,834.00 이다.

이로써 총 당첨금은 $2,478,321.33 에 달한다. 일주일만에 복권으로 번 정말 엄청난 액수다.

이 연이은 행운을 가진 남자는 “정말 기분이 끝내준다” 라며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표현했다.

“1주일에 두번씩이나 그것도 5일 사이에 1등에 두번 당첨됐다는것에 정말 미친듯이 행복하다.”라고 인터뷰 했다.

“내평생 올까말까 하는 이런 큰행운이 나한테 올줄이야” 라며 믿을 수 없다는듯 말했다.

“이런 짧은 기간에 연속으로 두번 당첨된다는것은 말도 안된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여러사람들이 복권에 당첨되는 비법을 나에게 물어보았지만, 그런건 없다” 라며 “하나님이 나를 도왔다”라고 말했다.

이남자는 당첨된 금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계획이며, 이미 새차 한대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재정적으로 안정되었으니, 당첨금으로 어리석은짓을 하지않고 부동산에 현명하게 투자하고 싶다고 말했다.

Bondi 나 Gold Coast 쪽에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말없이 호놀룰루(Honolulu)로 휴가를 떠날것”이라며 자랑을 했다.

“나는 나를 위한 투자로 이미 멋진 새차를 나에게 선물했지만, 나머지는 합리적으로 사용할 것이다”라며 다짐하듯 말했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