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백악관 “남북정상회담,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진전 이루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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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후 다가올 트럼프-김정은 회담 준비에서도 굳건한 논의 지속 고대”
[남북정상회담] 악수하는 남북정상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백악관은 27일 판문점에서 이뤄진 남북 정상의 역사적 만남에 대해 “한반도 전체를 위한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첫 대면을 한 직후 성명을 내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지도자 김정은(국무위원장)과의 역사적 회담을 맞아 우리는 한국민의 앞날에 성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백악관은 “미국은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의 긴밀한 공조에 대해 감사하고 생각하고 있으며, 몇 주 후 다가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과의 회담 준비에서도 굳건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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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c82님의 댓글
mechanic8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이거보고 울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