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 대기업 ‘포테스큐’ 700명 해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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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스큐 회장 / 앤드류 포레스트
호주 광산 대기업 포테스큐(Fortescue)가 ‘광산 및 에너지 사업부’ 구조조정과 합병 예정으로 최대 700명을 해고 하겠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테스큐의 회장인 앤드류 포레스트는 약 16,000명의 포테스큐 직원들에게 감원 내용을 발표했다.
해고에 직면한 사람들 중에는 회사의 고위 경영진이 더 많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포테스큐 광산 회사는 저렴한 재생 에너지를 대규모로 생산을 목표로 직원 감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포테스큐(FMG)는 호주 증권거래소에 보낸 성명에서 이번 구조조정은 퍼스에 본사를 둔 광산 회사 구조를 “단순화 및 비용절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성명서에는 ‘ 주주에게 최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회사는 지속적으로 진화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2024년 7월 말까지 약 700명의 직원 해고 과정이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출처: 뉴스 닷 컴 닷 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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