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모기지 소유자, 주택담보대출 기간 연장 및 재융자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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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현금 금리가 다음 달 한차례 더 인상 될 전망인 가운데, 모기지 소유자들이 새로운 대출 기관으로 모기지를 재융자하거나 이자 전용 대출로 전환하는 호주인들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약 50만 명의 호주 주택담보대출자 약 5명 중 1명인이 이자 전용 대출로 전환한 반면, 8명 중 1명은 상환액을 줄이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30일에서 89일 대출금을 연체 중인 주택대출담보대출자 수치가 0.66%까지 상승했다.
현재 일부 경제학자들은 공식적인 금리 인하가 2025년 중반까지 연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담보출자들은 적어도 한 번의 금리 인상을 위해 예산을 새로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택담보대출 기간을 연장하거나 이자 전용으로 전환하는 것은 월별 상환액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늘어난 대출 기간 동안 더 많은 이자를 지불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따라서 현재 모기지 소유자들은 더 나은 방향을 위해 현재 상태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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