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타와 공항 사이 잇는 ‘게이트웨이 고속도로’ 생긴다
페이지 정보
본문
NSW 정부가 파라마타와 공항 사이의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에 약 22억 달러를 투자해 게이트웨이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전 NSW총리와 앤드류 콘스탄스 교통부 장관은 시드니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베레지클리안은 시드니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프로젝트는 공항을 오가는 시간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설이 완료 되면 하루에 10,000대의 차들이 공항으로 이동 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미닉 페로테 총리는 “웨스턴 시드니나 파라마타에서 공항으로 이동 시 약 40분을 절약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콘스탄스 교통부 장관은 게이트웨이 고속도로의 효과가 도시의 모든 사람들에게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블루마운틴에서 국내선 터미널로 여행한다면, 신호 한번 거치지 않고 단번에 이동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게이트웨이 고속도로는 2024년 부터 공사가 완료된 후 개방 될 예정이다.
출처: News
- 이전글반려견 지키려 캥거루와 싸운 호주 할아버지 22.06.01
- 다음글커피, 매일 마시면 “더 오래 산다” 연구결과 나와 22.05.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