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건설업 종사자, 가장 높은 연봉 20만달러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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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 고용 안정성을 자랑하는 건설업종에 더 많은 호주인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2024년 2월 기준, 1년 동안 가장 많은 성장을 보인 산업 중 하나는 건설업으로 104,500명의 인력이 새로 합류했다.
건설업 종사자의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는 대학 교육 없이도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이다.
건설업 견습 생활을 하면 훨씬 더 빨리 돈을 벌면서 노동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호주에서 가장 급여가 높은 건설업 종사자는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다.
이중 관리자 역할이 1위를 차지했으며, 건설 관리자는 연간 평균 19만 달러에서 21만 달러 사이의 연봉을 받는다.
건설업 관리자들은 건축 프로젝트 운영을 감독하며, 광범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 다음으로 보수가 높은 직업은 현장 관리자로, 1년에 평균 13만 달러에서 15만 달러 사이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현장 관리자는 작업 현장 계약자를 위해 일하고 프로젝트가 계약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점검한다.
학사 학위와 무역 견습 기간이 모두 완료되는 데 약 3~4년이 걸리지만 견습 기간의 이점은 일을 배우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건설업은 호주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직업 분야 중 하나로, “호주 전역에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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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phoneH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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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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