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우버 드라이버, 승객이 휘두른 칼에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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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서 우버 드라이버가 승객의 짐을 내려주다 뒤에서 승객이 휘두른 칼에 목, 손, 몸통등을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이 사고로 30바늘 이상을 꿰매고, 병원에 4일 입원했다.
흉기에 찔린 우버드라이버는 자신을 칼로 찌른 남성이 자신을 죽이고 차를 빼앗고 싶어했던 것 같다고 인터뷰했다.
그는 다른 우버드라이버들에게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사건 발생 몇 시간 후 29살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고의로 흉기를 이용해 상해를 입히 혐의로 기소됐다.
기소된 남성은 보석으로 재소환됐으며 오는 8월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출처: 9News
380Melbourne님의 댓글
380Melbour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정말 안타까운일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