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5달러 지폐 “여왕 얼굴 대체”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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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여왕의 서거 이후, 중앙은행과 연방 정부와의 최종 협의에 따라 지폐 디자인이 바뀔 것이라고 2월 2일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5달러 지폐를 여왕의 초상화를 대체하는 호주인들의 문화와 역사를 기리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화를 대체할 예정이며, 5달러 지폐의 반대편에는 호주 의회 그림이 유지된다.
새 지폐가 유통되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은행은 새로운 디자인에서는 원주민 문화 관련 도안으로 대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5달러 지폐는 계속해서 발행될 예정이며, 새 지폐가 발행된 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찰스 왕의 초상화가 새겨진 최초의 동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기리는 50펜스 기념비로, 영국에서 12월에 유통될 예정이다.
출처: ABC NEWS
new1님의 댓글
new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