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항공 대표 공식 성명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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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조이스 콴타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몇달동안 항공편 결항 및 지연, 수하물 분실등의 문제에 대해 공식 성명을 통해 사과했다.
콴타스 항공은 지난 1년동안 직원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평판에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5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지만, 병가중인 승무원은 50%이상 증가했다.
앞으로 항공편 결항 및 지연, 수하물 분실에 대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콴타스는 사과 발표와 함께 50달러 할인 혜택을 콴타스 회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운수노동조합은 콴타스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으며 콴타스의 대표가 사임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 대표는 콴타스는 코로나 기간동안 2000명의 숙련기술자들을 해고하고 아웃소싱하며 근로 시간 까지 줄였다고 비판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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