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지원금 750불 지급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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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알바니즈 총리가 이번 주 국무 회의를 통해 코로나 격리 지원금 지급을 재검토 한다.
병가를 낼 수 없거나 급여를 받지 못하고 격리 해야 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7일 휴가 지원금 750불을 다시 도입하겠다는 의미다.
코로나 격리 지원금을 재검토 하는 이유는 최근 호주에서 전체적으로 코로나 환자들이 다시 급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한 정부 예산이 약 7억 8천만 달러가 사용 될 예정이며, 연방 정부, 주 정부 및 준주에 골고루 분배 될 예정이다.
노동당 정부는 현재 예산이 부족해 6월말 종료 되었던 코로나 격리 지원금을 재 도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알바니즈 총리는 코로나 격리 지원금을 9월 30일 까지 연장 여부를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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