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된 브리즈번 시티 마이어 백화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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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오픈한 마이어(Myer) 백화점이 35년 만에 브리즈번 시티 퀸 스트릿(Queen Street) 지점을 떠난다.
마이어의 CEO인 존 킹은 올해 7월 말 백화점이 완전히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존 킹 대표는 “팀원들의 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인근 매장에서 재배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물 소유자는 성명을 통해 건물은 계속 운영될 것이며 향후 그리피스 대학교(Griffith University)가 임시로 건물에 입주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마이어가 사라진 후에도 주차장 이용이나 대중교통 노선의 변경은 없을 예정이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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