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기업 채용 담당자의 로컬마켓 구직 / 이직 전략 프로그램 - 호주마켓 구직 전략 무료 가이드 받아가세요 / KOTRA 오세아니아 공식 커리어 멘토 > 구직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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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종로에서 헤드헌터의 커리어를 시작해, 현재는 호주 대학기관과, 로켓랩 USA의 채용 팀을 거쳐 FMCG 회사에서 인사담당 HRM으로 일 하고 있는 줄리라고 합니다. 한국 무역기관 (kotra) 에서 오세아니아 커리어 멘토로 활동중에 있구요.

여러 Trans-Tasman (ANZ) 비즈니스에서 채용 / 인사 담당자로 일을 오래 하다보니, 현지 구직시장의 흐름이나, 호주 / 뉴질랜드 회사들의 채용 & 스킬 트렌드에 관한 인사이트를 감사하게 많이 얻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매일 이력서들을 제일 앞에서 스크린 할 때마다 한국분들의 뛰어난 경력을 담은 이력서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이력서들이 현지 채용담당자 (Hiring Manager) 들의 입맛에 맞추지 못해 첫 단계부터 떨어지는 것을 많이 봅니다. 경력이나, 스킬도 중요하지만, 은근 이력서의 디테일, 왜 내가 로컬 후보자보다 이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후보자인지가 잘 정당화 되지 못해 리젝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한 포지션에 100개 넘는 이력서가 들어오는, 이런 경쟁이 심화 된 구직시장에서는 이력서와 퍼스널 브랜딩에 공을 더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략적으로" 공을 들이셔야 됩니다. AI로 쓴 레주메 안타깝게도 티납니다. 첫 스크린 단계만 넘어서 다음단계로 가시는 conversion rate를 올리실수록 성공적인 잡 헌팅이 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전문성으로 이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구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주로 Corporate Services 포지션들 (IT, Data, Software, Finance, HR, Marketing, healthcare, engineering, CS..etc) 관련 커리어 코칭과 구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구직, 커리어 방향성 컨설팅, 1-1 구직 여정을 함께하는 멘토쉽, 마켓 인사이트 공유, 이력서 & 커버레터 첨삭, 링크드인 퍼스널 브랜딩 전략). 자세한 내용은 밑 웹사이트 확인 해 주세요.

웹사이트: careerswithj.com

Thread 에도 채용, 잡 헌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gia_park_

아래 어태치 된 파일은 제 클라인언트분이 남겨주신 코칭 프로그램 후기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코칭 프로그램이 관심이 있으시거나, 아니면 호주 잡 마켓 인사이트 관련 무료 잡 헌팅 가이드를 얻고 싶으시다 하시면 부담없이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