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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당시 FMP와 거래 했던 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브리즈번에 거주하면서 선브리즈번과 기타 여러사이트를 보면서 풀타임잡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통화할 당시 워람불쪽 공장과 브리즈번쪽 공장을 구하고 있더군요.

저야 일단 모르는 상태니 두개다 정보를 달라고 했습니다만 그쪽에서는 와람불쪽 자료만 주면서

당장 멜번으로 넘어오면 바로 픽업후 일을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제가 쉐어와 파트잡이 있었지만 급하게 정리하고 갔습니다만 일단 멜번쪽으로 간다고 픽업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간날이 토요일이였고 픽업은 월요일에 해준다고 했습니다.

멜번에서 할게 없어서 시티나 돌면서 있는데 월요일쯤에 다시 연락이 오더니 제가 들어갈 공장의 숙소가 공사중이라면서

수요일쯤 되봐야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어쩔수없이 비싼 백팩 가격 물어가면서 수요일쯤 되서 다시 연락해보니 이번엔 다음주가 되봐야 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공장 에이전시 치고 비싼 1000$ 가까이 내면서 (한국에서 오시는분은 1500$정도 된다더군요.)

확실하게 정보도 모르고 수요일에 말을 해보니 그때 공장측에 이력서를 넣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대기만 타다가 지역옮기고 또 대기타고 이런식으로 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더군요.


저는 생각에 이래서는 나도 그런케이스가 되어버리겠다 싶어서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처음에는 환불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솔직히 멜번 오게된 이유도있고 해서 비행기삮까지 달라고 말했습니다만.

알아본다고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날 저녁에 전화가 오더니 다른 공장 일이 생겼다고 그쪽으로 가지 않겠냐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가려고 했던 공장보다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다고..


그래서 일단 진행을 했습니다만 일요일날 픽업 없이 직접 오라고 하더군요. 일단 갔습니다.

poowong이라고 멜번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지역이였습니다.

물론 공장들이 다그렇지만 좀 고립이 되어있더군요.

가서 보니 집은 컨테이너 박스였습니다. 일주일에 60불을 받는거까진 좋은데 샤워시설도 없으며 세탁시설또한 없습니다.

뭔가 사러나가려고하면 픽업을 받아야되고 픽업비는 10불.. 게다가 차있는사람이 원치않으면 못갑니다.

저도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 그런가보다 있었지만 하루 지내보니 적응 하지 않으면 살기가 참 힘들겠더군요..

이런 생활에 관한 중요한이야기는 다 빼먹은채 그냥 제가 급하니까 아무곳이나 넣어버렸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그리고 중요한게 그쪽에서 일하는 날이 일주일에 3일 밖에 일을 안합니다.

게다가 시간당이 아니라 일급제로 일이 많아서 오버가 되도 똑같은 돈을 받더군요.


FMP에이젼시 그 당시 올렸던 광고 내용입니다.


○ 업무내용   - 단순팩킹 및 도축 관련 보조 업무


                      - 공장내 청소 및 보조업무
 
이였지만 단순 청소 잡으로 배정받았으며
 
                     - 평균 주당 45시간 근무
 
제가 1000불이라는 소개비를 드렸지만
 
주 3일이면 하루 8시간씩 해도 24~32 시간 밖에 안됩니다..
 
일주일 해봐야 350~500불 정도 밖에 안되네요.
 
주에 3일 일하고 4일을 놀고 게다가 일을 안할때 마져 갈데가 없습니다.

게다가 세컨을 받으려면 보통 일하는게 90일을 일해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일하는날만 세서 90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세컨을 받으려면 주 3일 일한다치면 7~8개월을 일해야 세컨이 나온다는 소리입니다.

돈이 안되도 세컨이라도 따서 가야지 했던 생각도 8개월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당연하겠죠.
 
이런식으로 일하시는 분들 다들 불만들이 쌓여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화요일 아침경에 전화를 해서 불만을 이야기하고 계약조건과 위배되는 것을 말한뒤에 환불을 요청했습니다만

일을 시작해 버려서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일요일날 오라해서 일요일날 전화가 안됩니다. 첫날 어리둥절하다가 일단 같이 일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갔고 화요일은 휴무라서 바로

아침에 전화를 했는데 말이죠.

알아본다고 하고 또 끊고 결국 흐지부지 넘어가다가 그주 주말에 저는 이렇게 있다가는 말리겠다 싶어서 그쪽에게 이야기 한뒤

일요일에 저를 대신 할 사람이 들어온다는 소리를 듣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환불은 절대 안된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나와서 지금 약 4일정도 지났고 위같은 사항을 메일로도 보내봤지만 답변조차 없습니다.


제가 당한일도 있고 하니 혹시나 이 FMP회사 한국에는 하나투어 라고 하더군요 잘알아보시고 가시기바랍니다.

물론 다른분들이 어떻게 갔는지 잘되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당한일을 참고로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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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 위에 정보 같이 올립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jake1402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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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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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님의 댓글

no_profile 호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xxx 돋네 = FMP = 하나투어 라는 거네 좋은정보 개념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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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차님의 댓글

no_profile 차차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안그래도 소개비가 1000불이라 수상했는데... 좋은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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