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이고 정직한 공고- 밀두라에서 포도푸르닝&오렌지,만다린 워커 구합니다. > 구직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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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EAM INS에서 워커 모집합니다.

저희는 빅토리아 주 밀두라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렌지&만다린&포도 푸르닝& 포도팩킹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만다린: 흔히 '캥거루 백' 이라고 불리는 가방을 앞으로 메고 나무에서 오렌지&만다린을 픽킹하여 캥거루 가방에 담고, 후에 빈에 채우는 일.

●포도 푸르닝: 열매가 열린 포도나무에 피킹이 끝나고 나면 나무 가지를 정리해 주어 내년 농사를 미리 준비하는 일. 가지를 자르는 컷팅, 자른 가지를 뜯어내는 풀링, 뜯어내고 남은 나뭇가지를 와이어에 묶어서 정리해주는 롤링으로 나누어 집니다.

●포도팩킹: 농장에서 픽킹되어 온 포도를 용도에 맞게 포장하는 일.

구체적인 단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일 했던 농장의 단가를 기준으로 직접경험하고 같은 워커들끼리 받은 웨이지는

●오렌지&만다린 : 하루 3시간 ~ 6시간 근무 기준으로 일60~220불

●포도 푸르닝 :  하루 8~10시간 근무 기준으로 일50~300불

●포도 팩킹 : 하루 8시간 근무 하루 일100~180불

모두들 밀두라라고 하면 돈도 못받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흔히들 헬두라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곤 합니다..

저는 올해 2018년 1월 5일 만 30세 막차타고 호주에 왔습니다.  

낮선 환경에 한국에서 했던 영어는 말짱 꽝 이었고 생일도 얼마 남지 않아 도시생활은 커녕 당장기차타고 버스타고 터지지도 않는 핸드폰 들고 농장생활 부터 시작 해야 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니 자연스럽게 일이 능숙해 지고 세컨비자를 따기 위한 기간이 끝나갈 때 즈음 무일푼 이었던 통장에 현금 4000불과 작은 suv차량이 생겼습니다.

후에 농장일이 즐거워 계속 남아 있게 되었고, 현재 슈퍼바이저가 되었습니다.

★농장에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세컨비자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세컨일수 부족 하신 분들 주저 하지 마시고 연락 주세요:)

★웨이지 단 한번도 떼먹거나 워커들 웨이지에 커미션  요구 하는 일 없습니다. 일 하신 그대로 계산 하여 페이슬립과 함께 드립니다.

★12월 2주 회사 휴가 기간을 제외 하곤 365일 끊김 없이 일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숙소가 있지만 원하시면 주변 숙소 구하셔서 이용 하셔도 됩니다. 다른 농장 처럼 숙소비로 돈 벌기 위해 강제로 숙소 이용해야 하고 그런 것 없습니다.

★숙소는 4인실 6인실 준비 되어 있으며 주 120불 디파짓 200불 노티스 1주 입니다.

★콜스, 울월스, IGA 걸어가셔도 10분안에 위치 했습니다.

★숙소 바로 뒤 1분 거리에 멋진 공원과 카페가 있어서 쉬는날 힐링하기 좋아요:)

★당연히 TFN 통장개설 핸드폰개통 등등 초반 정착 도와 드립니다.

다른 농장 워커 모집 글 보면  그럴듯한 미사여구와 말도 안되는 과장광고 많이 해서 워커들 많이 현혹 하는데요, 막상 가보면 조건이 다른 거짓 광고 많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드시 농장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 돈보다 세컨 홀리데이 기간을 채우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워커의 인생이 걸린 부분이기 때문에 과장 광고 하거나 거짓으로 워커들 현혹하는 일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난 스럽게 글을 쓸 수가 없고 다소 딱딱해 보일 수 도 있습니다.

혹시 궁금 하신 점 있으시면 저희농장에 오시지 않더라도 연락주세요:)

한민수: 0402 290 106

박정훈: 0422 846 980

카카오톡ID: o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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