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들어온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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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큰 기대를 안고 워홀러가된지 10일도 안되는 청년입니다
일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한국에서 준비기간이 없이 바로 워홀을 받았기 때문에
영어는 여러분들처럼 구사할수가 없어요
이 곳에 와서 제일 후회된 것이 영어를 안배워왔다는 거네요
그래도 이왕 이렇게 와버렸는데 다시 돌아갈순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를 믿고 보내주신 가족들도 계신데 말이죠
저 비록 영어는 못하지만 어떤일이든 아니 몸으로하는 일이라면
정말 열심히 잘할수 있습니다 현재 같은 한국인동생과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아직 불편한건 없지만 언제까지 제가 피해를 줄순 없기에
사장님들을 비롯한 일관련 도움을 주실수있는 분들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키181 몸68 나이30 입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 k2m2u2@naver.com 메일로 예기놔눴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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