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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r for restaurant or company in hospi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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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번 안에 있는 음식점이나 회사 경영중 매니저급 직원으로 연락 기다리고 있는 김 건 이라고 합니다.

호주 온지는 3년 좀 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서비스업 계통으로 약 10년간 일을 쭉 해 왔으며

한동안은 서울 종로구에서 제 가게를 이끌며 한적도 있었습니다.

프렌챠이즈 컨설팅 회사에서 역시 교육을 받았습니다. ( 서비스, 포스, 회계 등등 )

 

한국에서의 일보다 다른 곳에서의 경험이 더 필요 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모든걸 접고

이렇게 나와서 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것 하나는 제가 주방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던 터라 답답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호주 와서 약 2년반 동안 주방에서 키친핸드로 시작해서 쉐프로 까지 열심히 해서 올라 왔습니다.

다 안다고는 말씀드릴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몇년전에 저보다는 훨씬 많이 알게 됐고

호주에서 사람들을 영어로 가르치고, 가게 역시 꾸리는데 여러 도움을 준적도 있기에,

어떻게 서비스업이 진행 되는지 어떤점에서 취약하고 어떤점에서 한국인이 강한지를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생긴다면 저 역시 그런점을 많이 고려하고 발전시켜 강점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껏 현지인들과 계속 일을 해왔기에 알수 있다고 말씀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현 비자 상태는 파트너쉽 상태로 영주권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고 내년 중순쯤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민국에 신청을 따로해 work right도 시간이나 아무 제약 없이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호주에서 계속 살 생각이며 훗날에 제 가게를 할 계획 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해야 하며 꾸준해야 한다는 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런 당연한 부분에서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손님은 귀신이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 외 다른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 속일수 없다."

 

제가 손님이나 고객분들을 대할때 항상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만약 어떤 사장님, 회장님께서 이 글을 읽으시고 필요성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신다면

주저 말고 연락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kkiro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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